DB생명, 상담원과 바로 연결되는 '시니어 전용 콜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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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이 65세 이상 금융소비자를 위한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는 ARS 메뉴 선택 없이 경력 5년 이상의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
DB생명은 이밖에도 고령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금융소비자가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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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DB생명이 65세 이상 금융소비자를 위한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는 ARS 메뉴 선택 없이 경력 5년 이상의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 콜센터 전화번호(1566-5909)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안내장과 알림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DB생명은 이밖에도 고령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보험가입자에게 발송되는 종합안내장의 글씨 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키웠고, 상품설명서에는 고령소비자를 위한 안내 사항을 별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보험금 대리청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지정대리청구인 제도'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과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지정할 수 있는데, 콜센터를 통할 경우 65세 이상 가입자는 별도의 서류 없이도 가능하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금융소비자가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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