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촌동 교회 2층 불, 예배당 전소

이영주 2022. 8. 5.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11시59분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교회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1층에 있던 6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90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갑자기 지붕에서 불이 났다"는 대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일 오전 11시59분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교회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1층에 있던 6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층 예배당은 모두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90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갑자기 지붕에서 불이 났다"는 대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