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통증' 오타니, 멀티포 건재 과시..임성재 이글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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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가 멀티홈런으로 어제 선발승 불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임성재는 이글 두 방을 몰아치며 PGA 대회 2위에 자리했습니다.
전날 투타를 겸업한 뒤 팔뚝 통증을 호소했던 오타니.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두 방을 포함해 솔로홈런 7개로만 점수를 내는 진기록을 만들었지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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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가 멀티홈런으로 어제 선발승 불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임성재는 이글 두 방을 몰아치며 PGA 대회 2위에 자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투타를 겸업한 뒤 팔뚝 통증을 호소했던 오타니.
1회 좌측 담장을 가볍게 넘기더니.
7회에는 우월 솔로포를 때려냅니다.
"몸쪽 슬라이더였고, 그것도 완전히 볼인데 어떻게 홈런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올 시즌 5번째 멀티홈런으로 23·24호포!
3안타 2타점으로 크게 활약했습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두 방을 포함해 솔로홈런 7개로만 점수를 내는 진기록을 만들었지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최지만은 15타석 동안 이어지던 안타 가뭄을 끊었습니다.
윈덤 챔피언십에 나선 임성재는 15번 홀 6미터 이글 퍼팅 등을 성공하며 7언더파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성재 / PGA투어 골퍼 : 너무 더운 날씨에 출발했는데 상당해 좋은 출발 해서, 여기 윈덤챔피언십 오면 코스가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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