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박성훈, 5년 공개 열애 끝 결별.."좋은 동료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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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5년 공개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간다.
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류현경의 소속사인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두 사람이)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2017년 3월부터 약 5년여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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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류현경의 소속사인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두 사람이)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2017년 3월부터 약 5년여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김약국의 딸들’, ‘일단 뛰어’, ‘심야병원’, ‘더 러버’, ‘국수의 신’ 등 수많은 드라마와 ‘신기전’, ‘방자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 다양한 영화들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프라이드’, ‘옥탑방 고양이’, ‘유도소년’ 등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사표’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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