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본격 소통 행보.."시민이 우선"

배연호 2022. 8.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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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이 5일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으로 민선 8기 시민과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한 후 황지자유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듣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앞서 이 시장은 시민 우선의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8개 행정복지센터의 모든 동장실을 민원실에 배치하고, 기존 동장실은 민원상담실과 소규모 회의실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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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순방..시민 간담회·현장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순방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이 5일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으로 민선 8기 시민과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한 후 황지자유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듣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시민 애로사항은 해결방안을 조속히 모색하는 등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행정복지센터 순방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황지자유시장 찾은 이상호 태백시장(가운데)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이 시장은 시민 우선의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8개 행정복지센터의 모든 동장실을 민원실에 배치하고, 기존 동장실은 민원상담실과 소규모 회의실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행정은 시민 우선의 행복 도시 태백을 향한 첫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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