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송공항 해상서 4톤급 선박 침수..승선원 2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 송공항 해상을 이동하던 4톤급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3분쯤 신안군 송공항 인근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A호(4.36톤, 승선원 2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당시 조업을 마치고 해상을 이동하던 중 암초 위를 지나다 기관실에 물이 차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에 대한 파공 여부 등을 살펴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신안 송공항 해상을 이동하던 4톤급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3분쯤 신안군 송공항 인근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A호(4.36톤, 승선원 2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실시한 뒤 1시간 40여분 만에 인근 항으로 무사 입항시켰다.
A호는 당시 조업을 마치고 해상을 이동하던 중 암초 위를 지나다 기관실에 물이 차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에 대한 파공 여부 등을 살펴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수봉 "유모가 돈 받고 6세 딸을 전 남편에 넘겨…핑클 덕에 만났다"
- 김지선 "아들 3명 층간소음 이해해준 아랫집 고3, 의대 들어갔다"
- '페이커' 새겨넣은 세상에 한대 뿐인 벤츠…전설에 바친 차량 가격은
- 젠슨 황에 가슴 내밀어 사인 받은 여성…"이 탱크톱 7억짜리 됐다"
-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 한소희, 양팔·어깨 가득 채운 타투…자유로움 그 자체 [N샷]
-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29일 해병대 입대…"자립심 키우고 싶었다"
-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22억 더해 '70억'에 판다
- "성심당 망고시루 줄서기, 40분에 3만원"…당근에 올라온 알바 구인
- '여의원 성추행' 천안시의원 "XX년…발로 비벼야" 욕설 문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