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임실군, 물놀이 위험지역 14곳 합동점검 나선다

이동민 2022. 8. 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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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물놀이 관리(위험 )지역 안전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완산소방서와 임실군청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은 물놀이 관리 지역에서의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김장수 완산소방서장은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도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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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물놀이 관리(위험 )지역 안전관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완산소방서와 임실군청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은 물놀이 관리 지역에서의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위해 요인을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점검 장소는 임실군 내 물놀이 관리 지역인 야영장 등 14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명구조함 비치 확인 ▲구명튜브, 구명조끼, 구명 로프 비치 및 이상 여부 확인 ▲물놀이 관리 지역 시설물 점검 및 위해 요인 제거 ▲물놀이 관리 지역 안전관리 요원 대상 수난 장비 사용법 교육 등이다.

김장수 완산소방서장은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도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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