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삿포로 입단' 김건희 "승리하기 위해 삿포로 돔에 왔다"

서정환 2022. 8.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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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김건희(27)가 수원삼성을 떠나 J리그 삿포로에 입단했다.

최전방을 담당했던 김건희의 이적으로 수원삼성은 전력공백이 커졌다.

입단소감에서 김건희는 "안녕하세요. 수원삼성에서 이적해 온 김건희입니다. 최고의 감독, 훌륭한 선수와 프런트, 언제나 뜨거운 서포터들과 함께 홋카이도에 있는 멋진 경기장 삿포로 돔에서 승리하기 위해 왔습니다.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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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공격수 김건희(27)가 수원삼성을 떠나 J리그 삿포로에 입단했다.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는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김건희를 완전이적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건희는 K리그1에서 85경기에 출전해 15골, 7도움을 기록했다. 최전방을 담당했던 김건희의 이적으로 수원삼성은 전력공백이 커졌다.

입단소감에서 김건희는 “안녕하세요. 수원삼성에서 이적해 온 김건희입니다. 최고의 감독, 훌륭한 선수와 프런트, 언제나 뜨거운 서포터들과 함께 홋카이도에 있는 멋진 경기장 삿포로 돔에서 승리하기 위해 왔습니다.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일본매체 ‘사커월드’는 김건희 입단소식을 알리며 “김건희가 이번 동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했지만 한국대표팀 출신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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