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대구유아교육전 둘러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엑스코에서 개최한 '2022 대구유아교육전'을 참관하며 대구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유아교육전'은 교육(도서·교재·교구), 패션, 유아용품 관련 10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유아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아·학부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엑스코에서 개최한 '2022 대구유아교육전'을 참관하며 대구유아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유아교육전'은 교육(도서·교재·교구), 패션, 유아용품 관련 10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유아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아·학부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대구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부스를 참관하며 '배움 가득놀이 교육과정 운영', '행복안심 교육환경 조성', '함께하는 다품교육 실현' 등의 다양한 대구유아교육정책 전시영역 부스와 체험영역 부스를 돌며 대구 유아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관 중인 학부모와 교육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재 학부모들이 생각하고 있는 유아교육에 대한 우려 및 건의사항을 나누면서 "미래의 주인공인 대구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꾸준히 유아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욱 교육위원장은 "유아교육은 평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토대를 쌓는 과정으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교육청의 유아교육에 대한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유아교육정책과 유아기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