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어르신 기술·솜씨로 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배연호 2022. 8.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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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어르신의 기술과 솜씨를 활용한 소일거리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5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광동리 마을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교육을 진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촌 어르신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활력을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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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교육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어르신의 기술과 솜씨를 활용한 소일거리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마을에 시설, 장비,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는 하장면 광동리 마을이다.

삼척시는 5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광동리 마을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12일에는 라탄 공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촌 어르신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활력을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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