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8년 열애 끝 스테파니 미초바와 '혼인신고'

조태영 2022. 8. 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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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에 방문한 빈지노와 미초바의 사진이 담겨 있다.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개 연애했고, 열애 8년 만에 혼인 신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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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왼쪽)과 빈지노(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에 방문한 빈지노와 미초바의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작성 후 야외와 한 식당에서 활짝 웃은 채 포옹하는 등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개 연애했고, 열애 8년 만에 혼인 신고를 올렸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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