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K스타트업 시트콤..신하균 '유니콘' 1차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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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극중 가상의 K스타트업 회사 맥콤을 소개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등 스타트업의 신화들과 자신의 차이점을 묻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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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등 스타트업의 신화들과 자신의 차이점을 묻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수한 사업 실패에도 짐짓 의연해 보이는 그는 사실 때로는 남몰래 오피스에서 찐 눈물을 흘리는 유리멘탈의 소유자이다.
예고편은 이어서 이 가상의 회사 ‘맥콤’이 왜 최고의 직장인지 하나 하나 짚어준다. 쿨-한 수평조직부터 열린 채용, 비전 있는 리더, 유머 넘치는 업무환경까지. 언뜻 최고의 직장처럼 보이는 맥콤은 사규와 대비되는 현실의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이상과는 다른 K-스타트업의 세계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이 곧 맥콤이라고 생각하며 제 뜻대로 행동하는 허세와 광기서린 CEO ‘스티브’, 그리고 일상처럼 그의 의견은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만만치 않게 돌아있는 당돌한 맥콤 크루들의 모습은 환장의 호흡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더한다. “언제나 생각나는 매콤한 서비스로 찾아가겠다”는 말처럼 올 여름 이들이 선보일 아주 매콤한 K-스타트업 분투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은은하게 돌아있는 CEO와 크루들로 뭉친 ‘맥콤’, 이 회사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오는 26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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