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제작진 "정소민 환혼 전 사리촌 과거+반전 진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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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유준상으로부터 살인 사건 누명을 벗기 위해 진요원을 찾는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8월 5일 살인 누명을 쓴 무덕이(정소민 분)가 진범 찾기에 나선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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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소민이 유준상으로부터 살인 사건 누명을 벗기 위해 진요원을 찾는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8월 5일 살인 누명을 쓴 무덕이(정소민 분)가 진범 찾기에 나선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무덕이는 환혼 이전 진짜 무덕이의 과거와 사리촌에서 함께 했던 소이(서혜원 분)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거간꾼을 찾아갔지만 그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뒤였다. 한편 베일에 싸인 무덕이의 존재를 의심하며 거간꾼을 찾던 박진(유준상 분)이 때마침 살인 사건 현장을 발견하고는 “네가 이자를 죽였구나”라며 무덕이의 목에 칼을 겨눠 긴장감을 최고로 치솟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무덕이는 김도주(오나라 분)와 마주하고 있다. 김도주에게 소리내지 말라며 포즈를 취하는 무덕이와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김도주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무덕이의 매서운 눈빛과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무덕이가 김도주의 도움을 은밀히 요청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무덕이는 자신을 살인 사건 용의자로 의심하는 박진의 점점 좁혀오는 수사망에 초조함이 극에 달했고 이에 진범을 찾으려 발로 뛰고 있는 상황. 과연 김도주가 무덕이의 누명을 벗기는데 일조할 수 있을지, 무덕이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올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진퇴양난에 빠진 무덕이가 직접 진범을 찾기 위해 진요원을 찾는다”며 “그 과정에서 환혼 전 사리촌 과거와 무덕이를 둘러싼 감춰졌던 진실이 드러나며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지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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