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6년 만에 코리안투어 출전..9월 신한동해오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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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시우 선수가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합니다.
PGA 투어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다음달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는 김시우는 "프로 데뷔 후 오랜만에 참가하는 코리안투어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아시아 최고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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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시우 선수가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합니다.
김시우의 매니지먼트사 플레이앤웍스는 "김시우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나라현의 코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우는 2016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공동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신한동해오픈 참가는 2010년 아마추어 시절 딱 한 번 출전했는데, 당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9위, 세계 랭킹 58위를 기록 중인 김시우는 현재 출전중인 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이어 성적에 따라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노립니다.
PGA 투어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다음달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는 김시우는 "프로 데뷔 후 오랜만에 참가하는 코리안투어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아시아 최고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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