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팬카페 '에밀스', 데뷔 1000일 기념 백일홍 가드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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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축음기' 조명섭의 가수의 공식 팬카페인 '에밀스'가 조명섭 데뷔 1000 일을 맞아 고향인 강원 원주시 남산공원에 백일홍 1000 송이를 심는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출신 가수 조명섭씨의 팬카페 회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선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백일홍 꽃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원주시 홍보에 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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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축음기’ 조명섭의 가수의 공식 팬카페인 ‘에밀스’가 조명섭 데뷔 1000 일을 맞아 고향인 강원 원주시 남산공원에 백일홍 1000 송이를 심는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에밀스 회원 40여 명과 원주시 원인동 주민들이 함께한다. 백일홍길은 조명섭의 곡 ‘백일홍’을 모티브로 했다.
원주 출신의 가수 조명섭은 지난해 원주시 관광 홍보 대사로 위촉된 이후 각종 콘서트와 행사에 참석해 원주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팬카페 에밀스는 지난해 11월 후원금 4800여만 원을 원주시에 기탁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원주천 둔치에 ‘백일홍길’을 조성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출신 가수 조명섭씨의 팬카페 회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선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백일홍 꽃길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원주시 홍보에 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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