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수원 삼성 공격수 김건희, J1리그 삿포로 완전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삼성 김건희(27)가 일본 J리그 곤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했다.
수원은 5일 SNS를 통해 '수원의 최전방에서 멋진 골을 보여줬던 김건희가 삿포로로 이적하게 됐다. 김건희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J1리그의 삿포로도 '김건희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삿포로는 올 시즌 승점 25점(5승10무8패)으로 J1리그 18개 팀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5일 SNS를 통해 '수원의 최전방에서 멋진 골을 보여줬던 김건희가 삿포로로 이적하게 됐다. 김건희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J1리그의 삿포로도 '김건희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매탄고 출신의 김건희는 2016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K리그1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20골-6도움을 기록했다. 벤투호에도 발탁돼 A매치 3경기를 소화했다.
삿포로는 올 시즌 승점 25점(5승10무8패)으로 J1리그 18개 팀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김건희는 "최고의 감독, 훌륭한 선수와 프런트, 그리고 언제나 뜨거운 응원을 해주는 서포터와 함께 홋카이도의 멋진 경기장 삿포로 돔에서 승리하기 위해 왔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작인 것 같은데?"..'현빈♥' 손예진, 갑작스러운 조작 논쟁
-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 "11살 딸 재산, 6천 억..4살 딸, 부동산만 10개" 톱스타들의 놀라운 씀씀이 (라떼9)
-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