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가족 환송받으며 파병길 오른 청해부대

하경민 2022. 8. 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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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청해부대 38진 '강감찬함'(DDH-II·4400t급)이 5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가족 등의 환송으로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38진은 강감찬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및 의무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260여 명으로 구성됐다. 2022.08.05.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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