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발벗고 나선다"

송승화 2022. 8. 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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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우수 소상공인 발굴과 제품 브랜드 사업화를 통한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개장 행사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총 30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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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개 업체 참여 이색상점, 6일 서대전 시민광장서 개장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대전시가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우수 소상공인 발굴과 제품 브랜드 사업화를 통한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개장 행사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총 30개 업체가 참여한다. 업체들은 자수 가방, 가죽 공예, 수제 강아지 간식, 키링,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등 손수 제작한 우수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재미로 보는 타로 이야기 등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무더운 저녁 한밤의 선율과 함께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업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판매 부스를 제공받으며, 횟차별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개장은 이달 6일, 20일, 27일이며, 9월에는 24일, 10월은 1일과 22일이며, 11월은 5일과 13일이다. 단 우천 시 행사는 취소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철 시 소상공인과장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이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발굴과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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