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관광객 대상 전통한옥 체험 관광 프로그램 12월까지 진행

이찬선 기자 2022. 8. 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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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사운고택, 고미당마을을 연계시키는 다양한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운영 주체는 장곡면 소재의 '텃밭협동조합'으로,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종가음식체험(화전, 두죽, 인절미 등 만들기) △전통놀이체험(사물놀이) △전통예절체험(한복체험) △문화체험(서책, 부채 등 만들기) △한옥체험(사운고택) 등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한옥에서 옛것을 배우는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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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고택, 고미당마을서 종가음식, 사물놀이, 한복 체험 등
한옥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풍물을 배우고 있다.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사운고택, 고미당마을을 연계시키는 다양한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운영 주체는 장곡면 소재의 ‘텃밭협동조합’으로,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종가음식체험(화전, 두죽, 인절미 등 만들기) △전통놀이체험(사물놀이) △전통예절체험(한복체험) △문화체험(서책, 부채 등 만들기) △한옥체험(사운고택) 등이다.

운영기간은 8~12월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한옥에서 옛것을 배우는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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