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내일 1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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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이 1년 9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6일) 개장합니다.
기념행사를 앞두고 내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차량 운행이 사실상 전면 통제됩니다.
광화문광장 앞 정류소를 경유하는 38개 버스 노선은 새문안로·우정국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 운행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주변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당일 낮 2시부터 세종대로와 새문안로, 사직로 등에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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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이 1년 9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6일) 개장합니다.
기념행사를 앞두고 내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차량 운행이 사실상 전면 통제됩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광화문 삼거리 방향 1개 차로만 차량 통행이 허용되며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전만 가능합니다.
광화문광장 앞 정류소를 경유하는 38개 버스 노선은 새문안로·우정국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 운행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주변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당일 낮 2시부터 세종대로와 새문안로, 사직로 등에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도 벌일 예정입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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