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오늘(5일) 후반전 돌입, 차병호 성윤모 군생활 공개

박수인 2022. 8. 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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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이 후반전에 돌입한다.

'신병' PART. 2에서는 '에이스' 차병호(강효승 분)와 '폐급' 성윤모(김현규 분)까지 새로운 두 신병과 함께하는 혹독한 군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처럼 더 치열하고 혹독한 생존기가 펼쳐질 '신병' PART. 2는 '군수저' 박민석의 군대 적응기에 초점을 맞춘 PART. 1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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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병'이 후반전에 돌입한다.

드라마 ‘신병’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 연출 민진기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이 8월 5일 PART. 2를 공개한다. ‘

‘신병’ PART. 2에서는 ‘에이스’ 차병호(강효승 분)와 ‘폐급’ 성윤모(김현규 분)까지 새로운 두 신병과 함께하는 혹독한 군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첫 휴가 후 부대로 복귀한 ‘군수저’ 박민석(김민호 분)은 자신이 휴가 간 사이 같은 생활관으로 온 후임 차병호가 모든 면에서 능숙하고 선임들의 총애를 한 몸에 받게 되자 묘한 질투심 느낀다. 그리고 시작된 대침투 훈련에서는 박민석과 차병호가 함께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군생활 최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한편, 3생활관으로 전입한 성윤모는 훈련소에서부터 이어진 폐급 행동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김동우(장성범 분)를 괴롭히며 보이지 않는 힘으로 생활관을 장악했던 트러블 메이커 강찬석(이정현 분)은 신병 성윤모의 못마땅한 모습에 결국 폭주하기 시작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이어오던 3생활관은 해체 위기에 직면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일을 계기로 성윤모가 1생활관으로 옮기게 되면서 그동안 큰 사건 사고 없던 1생활관에까지 역대급 위기 상황이 벌어지게 될 예정으로 과연 박민석이 어떤 파란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더 치열하고 혹독한 생존기가 펼쳐질 ‘신병’ PART. 2는 ‘군수저’ 박민석의 군대 적응기에 초점을 맞춘 PART. 1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PART. 2에 접어들면서 진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하루가 멀다 하고 숨 가쁘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극 중 인물들이 해결해 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건 전개와 함께 변해가는 박민석의 성장 과정도 놓치지 않으시길”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신병’은 총 10부작으로 올레tv와 seezn에서 오늘 PART. 2(6~10화)가 공개되며 ENA채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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