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문화예술회관, 창작 음악무용극 20일 공연 등

박수지 2022. 8. 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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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창작 음악무용극 '불 켜는 아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불 켜는 아이'는 어린이날을 약속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지역 공공 문화기관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052-241-7356)로 하면 된다.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8일부터 19일까지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집중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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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창작 음악무용극 '불 켜는 아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불 켜는 아이'는 어린이날을 약속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지역 공공 문화기관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음악과 무용이 극의 요소로 어우러져 있어 관객들이 움직이는 동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연주와 MR의 조합으로 음악적 요소를 강화하고, 작품의 등장인물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움직임으로 표현해 어린이들도 쉽게 공연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052-241-7356)로 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집중주간 운영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8일부터 19일까지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집중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취약계층 노인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 감소와 건강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가족보건의원이 함께 추진 중이다.

집중주간 동안 교통편을 신청하는 어르신에게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북구보건소에서 접종병원인 신정동 가족보건의원까지 교통편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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