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100개 사학기관 운영 실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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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지역 100개 사학기관을 대상으로 '2022 사학기관 운영평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학기관 운영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한다.
김정우 광주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사학기관 운영평가를 통해 사학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해 사학기관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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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100개 사학기관을 대상으로 '2022 사학기관 운영평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사학기관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운영평가는 지역 내 30개 학교법인과 70개 사립학교 등 10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학기관 운영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단은 학교법인의 법인 운영, 수익용기본재산, 법인 재정, 인사관리를 들여다본다.
사립학교에 대해선 교직원 인사관리, 교육공동체 운영, 학교 재정 운영 분야에 있어 8개 항목, 24개 지표를 서류로 평가한다.
필요에 따라 현장 확인 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포상금 차등 지급과 담당자 교육감 표창, 우수사례 발굴‧홍보를 진행해 사학기관의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로 했다.
김정우 광주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사학기관 운영평가를 통해 사학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해 사학기관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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