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유순상 2022. 8. 5.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는 교육부와 특허청 지원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 오는 2025년까지 3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이공계 학생들을 기술 전문성과 지식재산(IP) 창출·활용 역량을 겸비한 신산업 분야 기술·IP융합인재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바이오헬스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4개 학과(신소재공학과, 생명시스템과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가 힘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5년까지 3억 2000만원 지원받아

한남대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교육부와 특허청 지원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 오는 2025년까지 3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이공계 학생들을 기술 전문성과 지식재산(IP) 창출·활용 역량을 겸비한 신산업 분야 기술·IP융합인재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바이오헬스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4개 학과(신소재공학과, 생명시스템과학과, 화학공학과, 화학과)가 힘을 모았다.

사업비로 2학기부터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우수 학생에 장학금을 수여한다. 또 산학교육 연계 프로젝트형 대회 개최 등으로 특성화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병철 산학연구부총장은 “미래 기술을 선도할 바이오헬스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발판을 마련했다"며 "우수 공공기술 발굴과 민간 이전 연계로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