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특화로 주부 수요 눈도장"..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8일 특별공급
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체결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전체 물량의 25%를 추첨제로 공급한다.
이 사업장은 6인 식탁 배치가 가능할 정도의 넓은 주방 공간과 입주민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옵션 품목들을 제공한다. 전용 84㎡A~G타입은 알파룸을 주방장식장이나 팬트리로 변경해 효율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전용 84㎡H~L타입은 확장시 유리 장식장을 제공한다.
주방 상판과 벽체는 세련미를 더해주는 고급 세라믹 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 싱크볼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사각싱크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아울러 오브제 냉장고를 비롯해 각종 주방 가전들을 빌트인으로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꾸밀 수 있다.
주방 가구는 동선에 최적화된 'ㄷ'자형과 'ㄱ'자형+아일랜드로 구성한다. 높아진 평균 신장에 맞춰 주방 상판을 약 900m까지 높이고,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및 레인지후드, 스테인리스 음식물 탈수기, 누수감지센서, 절수페달 등을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주방의 역할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입주민들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도록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고, 효율적인 동선과 풍부한 수납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신경썼다"면서 "게다가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2개 단지 총 1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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