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어린이카시트 무료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어린이 카시트 1200개를 무상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적배려 대상자의 카시트 구입부담 완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카시트를 무상보급왜 왔다.
카시트 무상보급 대상자는 2016년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 중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등 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어린이 카시트 1200개를 무상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적배려 대상자의 카시트 구입부담 완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카시트를 무상보급왜 왔다.
카시트 무상보급 대상자는 2016년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 중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등 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신청기간은 8월 5일부터 19일까지며, 신청방법, 보급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제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련 서류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우편으로 제출하고, 서류심사 후 10월 중순경에 카시트를 받을수 있다.
공단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카시트 착용률은 고속도로는 65.12%, 도시부 일반도로에서는 53.14%로, 아직 절반정도가 착용하지 않있다.
또 공단에서 실시한 카시트 장착 관련 모의실험에서 6세 어린이가 카시트를 착용할 때 성인용 안전벨트 착용보다 복합 중상 가능성이 2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팰리세이드·그랜저도 제쳤다…남자들이 택한 '이 차'는
- '짝퉁' 무시?… '서울 한복판' 중국게임축제 3만명 몰렸다
- 제주보다 싼 베트남 하노이…26만원 동남아 항공권 등장
- '연예인 투자전문' 그 공인중개사…검찰행 무슨일
- '9.2억' 찍었던 인천 강남 송도…'2년전으로 돌아갔다'
- 합의 성관계 이후 '성폭행 고소'…法 “1억8000만원 배상하라”
- '새우깡·포카칩 제쳤다'…200만개 팔린 판매 1위 과자는?
- 믿고 보던 '우영우' 마저…결국 그 멀티밤 나왔다
- '루나 먹튀 논란' 김서준 대표 '나도 보유액 4조 날렸다'
-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비극, 본질은…' 현직 의사, 실명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