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변진영·이도영 전공의, 술기경연대회 우승

안성수 2022. 8.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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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는 변진영·이도영 외과 전공의가 전공의 술기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2022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열린 전공의 술기경연대회 팀전에 참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공의 술기경연대회는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공의들의 술기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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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 변진영·이도영 외과 전공의가 전공의 술기경연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충북대병원 제공) 2022.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는 변진영·이도영 외과 전공의가 전공의 술기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2022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열린 전공의 술기경연대회 팀전에 참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공의 술기경연대회는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공의들의 술기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결찰(Tie), 봉합(Suture), 복강경 술기(Laparoscopic Maneuver) 등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공의를 뽑는다.

변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지도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동기인 이도영 전공의와 함께 우승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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