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원스톱 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벤츠 목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진모터스가 운영하는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목포 삼학로에 문을 열었다.
총면적 1830㎡(약 553평) 공간에 자리한 목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전남 남서부 지역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 접점을 제공하게 됐다"며 "네트워크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벤츠 목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진모터스가 운영하는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목포 삼학로에 문을 열었다. 목포역, 백년대로와 인접해 신안군, 해남군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총면적 1830㎡(약 553평) 공간에 자리한 목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 30대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2층 전시장은 8대의 신차를 전시한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전남 남서부 지역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 접점을 제공하게 됐다”며 “네트워크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전국에 수입차 최대 규모인 64개의 전시장과 7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워크베이 대수는 1300개에 달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누리 오전 8시 8분 발사...1시간 뒤 첫 교신
- 페라리, 제로백 2.9초 PHEV 스파이더 '296 GTS' 韓 출시
- LG이노텍, 기판 인력 확대…兆단위 투자 기대↑
- 쎄보모빌리티, 중국중차 자동차그룹과 상용 전기차 공동개발
- 윤 대통령, 8·15특사에 SW기업 포함...과기정통부는 시큰둥
- 쿠팡, 운송도 물류자회사로 이관…3PL 가시화
- LG이노텍, 멕시코에 자율차 부품 생산 기지 구축
- [ET뉴스픽!]달 향한 다누리...12월16일 달 궤도 진입
- 서울대 법조인 출신 고집…'공정위 수장 공백' 가시화
- 다누리 교신·달 전이궤도 진입 모두 성공...4.5개월 여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