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전국위 '당 비상상황'으로 유권해석(2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2.8.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는 4일 '현재 당의 상황은 비상상황이 맞는다'라는 유권해석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를 열고 '비상상황'에 대한 유권해석을 진행했다. 이날 상임전국위에는 재적 인원 총 54명 중 38명이 참석했다. 이중 29명이 '비상상황'에 찬성했다.

asd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