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스튜디오HG 품었다

장동준 기자 2022. 8.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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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오버턴'과 '메탈릭 차일드'로 유명한 개발자 한대훈의 스튜디오HG가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 등을 거쳐, 1인 개발자로 스매싱더배틀, 오버턴, 메탈릭차일드를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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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게임대상 우수상 개발자 합류로 액션스퀘어 라인업 탄력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오버턴'과 '메탈릭 차일드'로 유명한 개발자 한대훈의 스튜디오HG가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 등을 거쳐, 1인 개발자로 스매싱더배틀, 오버턴, 메탈릭차일드를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스튜디오HG는 한대훈 씨가 직접 만든 1인 개발사다. 스매싱 더 배틀을 시작으로 스팀 VR 탑셀러를 차지했던 오버턴,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매한 메탈릭 차일드가 2021 대한민국 게임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스튜디오HG 합류가 향후 라인업 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대훈 스튜디오HG 책임 프로듀서는 "액션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팀-업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액션스퀘어에서 좋은 제안을 주셨다. 우수한 개발자들과 같이 협업할 수 있는 점이 합류 배경이다. 서비스 중인 메탈릭차일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차기작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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