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2022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조성신 2022. 8.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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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풍동 실험동에서 기술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난 3~4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6학년 총 9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의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에서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한 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원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로 임직원과 자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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