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근처 공원에 벼락 떨어져 4명 중태

이유진 기자 2022. 8. 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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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 4일(현지시간) 벼락이 떨어져 4명이 중태에 빠졌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 바로 앞에 위치한 라파예트 광장에서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벼락을 맞아 중태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부상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심한 더위와 함께 폭풍우가 워싱턴을 휩쓸면서, 번개가 치고 있던 상황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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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인근 라파예트 광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미국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 4일(현지시간) 벼락이 떨어져 4명이 중태에 빠졌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 바로 앞에 위치한 라파예트 광장에서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벼락을 맞아 중태에 빠졌다.

이들은 모두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부상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심한 더위와 함께 폭풍우가 워싱턴을 휩쓸면서, 번개가 치고 있던 상황으로 전해졌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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