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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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KT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이 3년 만에 열린다.
구강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장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KT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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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KT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이 3년 만에 열린다.
KT(대표 구현모)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오는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 첫 개최한 음악 축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KT는 차별화된 가입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올해 보야지 투 자라섬은 장르 다양화가 특징이다. 가수 김범수와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KT 가입자라면 누구나 5일 10시부터 KT 홈페이지와 멤버십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1인 기준 5천 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된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장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KT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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