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31일까지 농가서 파종할 감자 신청접수

한귀섭 기자 2022. 8. 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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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내년 봄에 파종할 감자 보급종 추기분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감자 보급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감자 보급종은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된 종서로 발아율이 높고 초기생육이 왕성하며 자가 채종해 재배한 일반종서보다 증수효과가 높은 장점이 있다.

한편 춘기분은 오는 11월에 신청받아 내년 1~3월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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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 (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내년 봄에 파종할 감자 보급종 추기분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공급 계획량은 수미 51톤, 두백 63톤 등 총 134톤이다. 감자 보급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급은 오는 11월 중 각 지역 농협을 통해 진행된다.

감자 보급종은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된 종서로 발아율이 높고 초기생육이 왕성하며 자가 채종해 재배한 일반종서보다 증수효과가 높은 장점이 있다.

공급가격은 두백 1박스(20㎏) 3만5600원이며, 이외 5개 품종은 2만9680원(20㎏)이다. 10a당 감자종자 소요량은 150㎏ 내외다.

한편 춘기분은 오는 11월에 신청받아 내년 1~3월 공급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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