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중 갈등 '일촉즉발'..11兆 차이나펀드 비상
강상원 2022. 8. 5. 10:58
최근 미·중 갈등이 최고조에 치달으면서 11조 원 규모의 중국 주식형 펀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주식형 펀드(191개)는 3개월간 13.56%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한 달 새 ‘마이너스(-6.43%)’로 돌아섰고
자금도 3개월 사이 4573억원, 1개월 새엔 1386억 원이 각각 유출됐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투자 신뢰에 손상이 가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아 장기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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