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절대강자' GEN 상대로 빛바랜 '3강'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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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3강'은 없다.
4위까지 밀려난 담원기아가 리그 선두를 달리는 젠지 이스포츠를 만난다.
담원은 5일 오후 젠지와 리그오브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LCK 서머 2라운드를 치른다.
담원도 저력이 있는 팀으로 평가받는 만큼 젠지 입장에서도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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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은 5일 오후 젠지와 리그오브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LCK 서머 2라운드를 치른다. 담원은 지난달 29일 KT롤스터전과 지난 3일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두 팀 모두 담원과 정규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중인 만큼 뼈아픈 2연패다.
담원은 올해 젠지에게 단 한 번도 매치승을 챙긴 적이 없다. 지난 6월22일 젠지와의 올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도 1-2로 패했다. 젠지의 올시즌 기세는 거침이 없다. 젠지는 현재 14승1패 세트 득실 +26으로 LCK 역대 최다 세트 득실 기록(+29)에 도전중이다.
관전 포인트는 바텀이다. 담원의 원거리 딜러(이하 원딜) '덕담' 서대길은 팀의 메인 캐리로 활약중이다. 하지만 젠지의 원딜 '룰러' 박재혁은 리그내 원딜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현재 메타에서도 '천외천'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서대길은 박재혁을 상대로 상대전적 6승23패로 절대적 열세다.
현실적으로 부진한 담원이 젠지를 막긴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올시즌 담원은 T1과 함께 젠지에게 세트승을 따낸 '유이'한 팀이다. 담원도 저력이 있는 팀으로 평가받는 만큼 젠지 입장에서도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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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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