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불편 해소' 영동군 안화마을 진입로 새 단장

장인수 기자 2022. 8. 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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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황간면 안화리 진입로가 새단장됐다.

5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군도 2호선인 황간면 안화리 진입로 160m 구간(폭 8m)의 2차선 진입도로 확장·포장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 진입로는 폭이 협소하고 경사도가 심해 통행 불편과 교통산고 위험에 노출, 민원이 제기됐다.

군 관계자는 "착공 2년만에 준공하게 됐다"며 "주민과 통행차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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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m 구간 2차선 확장·포장공사 완료
영동군 황간면 안화리 진입로 드론 촬영.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안화리 진입로가 새단장됐다.

5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군도 2호선인 황간면 안화리 진입로 160m 구간(폭 8m)의 2차선 진입도로 확장·포장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 진입로는 폭이 협소하고 경사도가 심해 통행 불편과 교통산고 위험에 노출, 민원이 제기됐다.

군 관계자는 "착공 2년만에 준공하게 됐다"며 "주민과 통행차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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