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법무부, 범죄 피해자 유가족 등에 5천만원 지원

박재현 2022. 8. 5. 10: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CG) [연합뉴스TV 제공]

▲ 법무부는 5일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의 열네 번째 나눔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닥친 범죄피해자와 유가족 등 총 9명에게 생계비와 학자금 등 5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한 후 구속돼 정신적 충격 속에서 지내던 피해자와 화마에 가게를 잃고 변제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방화 피해자 등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스마일 공익신탁은 2016년 법무부 직원들의 기탁금 3천만 원으로 설립됐으며, 그동안 127명의 범죄피해자에게 6억780만 원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