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근 발열자·환자 없어..방역 확고한 안정국면"
보도국 2022. 8. 5. 10:36
북한은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로 의심되는 발열자와 치료를 받는 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전국적으로 최근 한주일간 새로 장악된 유열자가 없고 치료중 환자들이 모두 완쾌됨으로써 나라의 전반적인 방역형세는 확고한 안정국면에 들어갔다"고 자평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종식 선언은 아직 하지 않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원숭이두창, 수인성 전염병 등 다양한 전염병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며 철저한 방역정책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코로나19 #발열자 #원숭이두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서 추락한 남성…지나가던 남성 덮쳐 모두 숨져
- 최태원 "SK 성장 비자금 덕 아냐…상고해 바로잡을 것"
- '48도 폭염'에도 무슬림들 메카 성지 순례…사망자 잇따라
- 임영웅 생일 맞이 '선한 영향력'…팬클럽 기부 행렬
- 러 구치소서 IS 대원 출신 수감자 등이 인질극 벌이다 사살
- "성매매 영상 있다" 협박…수억 원 뜯어낸 조직원 실형
- 군가에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영국 왕실 행사서 또 '신스틸러'
- 푸바오 신랑감은 프랑스 출신 '거지왕자'?…판다센터 "외모보다 DNA 보전 우선"
- 그리스서 폭염 속 활주로 비행기에 3시간 갇혀…"탈수·기절 속출"
- BBC, 韓 '아줌마 출입 금지' 헬스장 차별 논란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