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아카데미 '건축주대학 최고위 과정' 12기 수강생 모집

매경부동산아카데미 강남센터에서 ‘건축주대학 최고위 과정’ 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퇴직후 미래의 건축주를 꿈꾸는 직장인 또는 일반인들과 소유하고 있는 토지나 주택으로 성공적인 건축을 희망하는 토지 및 건축주들을 위해 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국민안심건축 플랫폼 닥터빌드와 함께 ‘건축주대학 최고위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닥터빌드의 ‘건축주대학 최고위 과정’은 건축부지 분석부터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 건축설계 및 시공, 금융서비스와 세무, 준공 후 분양 마케팅까지 전문화된 총체적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의 소규모건축 디벨로퍼 과정으로 종합건설사, 시행사, 분양대행사를 직접 운영하는 닥터빌드의 생생한 노하우 전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철저한 경험을 통해 건축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이다.

예비건축주는 본 교육에서 건축사업 계획서 작성, 토지 임장 방법, 건축 설계사무소 고르는 법, 건축 관리 등 개인 건축에 대한 프로세스와 계약보증서 작성 등 리스크 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현직 대학교수, 닥터빌드 임원진, 건축사, 세무사 등이 출강하며, 교육 수료시 한국직업능력 연구원 공인 자격증인 ‘건설사업 관리사’ 자격증도 수여 받을 수 있다.

닥터빌드의 민경호 대표는 "시공사와의 계약에서 평당 건축비가 시세보다 과다하게 저렴하다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한다. 도급계약 이후에 갑과 을의 지위가 바뀌는 경우는 수없이 많이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건축주의 조심성을 알렸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시간에 진행한다. 수강료는 390만원으로 소수 정예반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교육 과정 : 건축주대학 최고위 과정 12기
● 교육 일정 : 9월 16일 ~ 12월 16일 (매주 금요일 19:00~21:30)
● 교육 비용 : 390만 원
● 교육 장소 : 닥터빌드 건축부동산대학 세미나실
● 교육 주관 : 매경부동산아카데미 강남센터
[이승한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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