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김대진 &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

이은중 2022. 8.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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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 &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11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김대진은 예리한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란 평가를 받는다.

김대진의 딸인 파비올라 김은 뉴욕타임스에 의해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독주자'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공연 관련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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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피아니스트 김대진 &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11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김대진은 예리한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란 평가를 받는다. 김대진의 딸인 파비올라 김은 뉴욕타임스에 의해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독주자'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공연 관련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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