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만의 디자인으로 차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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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를 처음 적용·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 입주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한화건설은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을 개발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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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화건설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를 처음 적용·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 입주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한화건설은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을 개발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게이트(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요소들은 아파트 출입구, 필로티, 각 동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패턴, 로고 등으로 연결·확장된다. 이렇게 완성된 디자인은 아파트 특성에 맞게 조정해 적용된다.
한화건설은 올해 1만5000여 가구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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