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건비 감속 효과 내년 2분기부터"

최은수 2022. 8.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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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건비 조절 효과가 내년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주식보상비용 반영 후 인건비 증가 예상은 어렵다"며"본연의 인건비는 작년에 인건비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보다는 감속시키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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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건비 증가율 감속 노력 중
연중 순차 채용으로 내년 2분기 온기 반영 예상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이버가 인건비 조절 효과가 내년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주식보상비용 반영 후 인건비 증가 예상은 어렵다"며"본연의 인건비는 작년에 인건비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보다는 감속시키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채용이 연중 순차적으로 되기 때문에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며"내년 2분기부터 온전히 반영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구조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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