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유명 1인 개발자 한대훈의 스튜디오HG 영입

임영택 2022. 8.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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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오버턴'과 '메탈릭 차일드'로 유명한 1인 개발자 한대훈의 스튜디오HG가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 등을 거쳐 1인 개발자로 스매싱더배틀(PC), 오버턴(VR), 메탈릭차일드(PC, 스위치)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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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오버턴’과 ‘메탈릭 차일드’로 유명한 1인 개발자 한대훈의 스튜디오HG가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 등을 거쳐 1인 개발자로 스매싱더배틀(PC), 오버턴(VR), 메탈릭차일드(PC, 스위치)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메탈릭차일드는 지난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스튜디오HG의 합류를 통해 향후 라인업 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튜디오HG의 한대훈 PD의 개발 역량이 더해져 게임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판단이다.

스튜디오HG 한대훈 책임 프로듀서는 “액션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팀-업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액션스퀘어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합류하게 됐다. 다른 곳에서도 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회사의 비전과 스튜디오 HG의 방향성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잠재력 있는 개발 역량을 보유한 스튜디오HG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신작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논의를 진행중으로 개발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성도 높고 앞서 나가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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