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다크 히어로 대쉬' 정식 서비스 돌입

글로벌 사전 예약자 10만 명 돌파

(지디넷코리아=최병준 기자)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디제너레이션엑스(대표 정재상)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방치형 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뛰어난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방치형 RPG로, 빠른 속도감과 리얼한 타격감으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 방치형 게임 대비 차별화된 5가지의 무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오픈 베타 진행 시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크히어로 대쉬

이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가 하이 퀄리티 2D 도트 방치형 RPG에 대한 이례적인 관심을 표명하며 글로벌 사전예약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긍정적 호평에 힘입어 애플 사전 예약에서도 피쳐드를 받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정식 서비스에 맞추어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10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는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개발사와 함께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제공하는데 모든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만큼,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병준 기자(ccbbjj@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