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반 풍경 만끽하세요" 옥천군 장계관광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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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 대청호 상류의 풍광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쉼터가 새단장했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안내면 소재 장계관광지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장계관광지에는 수려한 대청호반을 따라 350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장계관광지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새단장했다"며 "힐링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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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 대청호 상류의 풍광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쉼터가 새단장했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안내면 소재 장계관광지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커피와 빵을 파는 장계관광지 내 카페는 6일 영업을 시작한다. 277㎡ 규모의 이 카페에서는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편의점도 다음 달 문을 연다.
장계관광지에는 수려한 대청호반을 따라 350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수국 5000여 그루와 안개나무, 송엽국 등 다양한 꽃·나무가 있다.
군 관계자는 "장계관광지를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새단장했다"며 "힐링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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