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국내 1위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 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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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이 국가 대표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메타콩즈 인수를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신세계 등 대기업과의 엽업으로 주목받았던 메타콩즈가 개발업체 경영진 간의 진흙탕 싸움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메타콩즈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있는 천재 해커출신 이두희 씨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 프로젝트' 인수 계획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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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 CTO인 천재해커 이두희 씨가 만든 멋쟁이사자처럼이 인수
멋쟁이사자처럼은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이 국가 대표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메타콩즈 인수를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신세계 등 대기업과의 엽업으로 주목받았던 메타콩즈가 개발업체 경영진 간의 진흙탕 싸움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메타콩즈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있는 천재 해커출신 이두희 씨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 프로젝트’ 인수 계획을 밝힌 것이다.
메타콩즈는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 기준 클레이튼 기반 NFT 중 역대 거래량 1위를 달성했다. 신세계, 현대차, GS 리테일 등 다양한 대기업과의 협업 및 홀더 대상 파티 등을 진행하며 국내 대표 NFT로 자리매김했다.
멋쟁이사자처럼(LIKELION)은 ‘당신의 내일과 가장 가까운 오늘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꿈꾸는 자들을 위한 IT 전문 교육을 한다. 롯데그룹,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해커톤도 진행했다. 또,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Web3.0 생태계 및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첫 NFT 민팅(Minting·발행)에서 1초 만에 9500장(약 100억원)을 완판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국내 대표 P2E 서비스 ‘실타래(SYLTARE)’의 개발과 운영을 진행 중이다.
멋쟁이사자처럼, 9월 초까지 메타콩즈 인수 마무리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달 23일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원활한 인수를 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가능한 신속, 정확하게 인계 절차를 거쳐 내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멋쟁이사자처럼 ‘메타콩즈’ 인수 결정 관련 입장문이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달 23일 국내 대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메타콩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원활한 인수를 위한 팀이 구성되었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가능한 신속, 정확하게 인계 절차를 거쳐 내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사는 지난 몇 주간 메타콩즈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메타콩즈의 대주주이자, NFT 산업 발전과 건강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진심으로 희망하는 업계의 이해관계자로서 이번 논란에 깊이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에, 보다 적극적인 문제 해결 의지의 표명이자, 나아가 메타콩즈의 정상화와 향후 NFT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인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쟁이사자처럼과 이두희 대표는 메타콩즈 홀더들과 디스코드 공개 논의(Ask Me Anything, AMA) 등을 이어가며 커뮤니티 재건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신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의 메타콩즈 인수 관련 보다 구체적인 방향성은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며, 수주 안에 로드맵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본 사는 성공적인 인수와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홀더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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