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직무 긍정 24%, 부정 66%.. 격차 4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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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지난 한주 동안 4%포인트 다시 떨어지며 24%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오르며 66%로 조사돼 격차는 42%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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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지난 한주 동안 4%포인트 다시 떨어지며 24%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오르며 66%로 조사돼 격차는 42%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한주 동안 긍정은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은 4%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무당층 23%으로 나타나 국민의힘과 민주당 순위가 역전됐다. 여당과 제1야당 지지도 역전 기록은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3월 대선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했고 민주당은 30% 안팎에 머물다 최근 상승해 우열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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