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 열풍 속 바로크 고전 음악의 모든 것 '클래식이 알고 싶다' 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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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조성진, 임윤찬 등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클래식 열풍의 주역들 덕분에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클래식 대중화에 방점을 찍었던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 1권 '낭만살롱 편'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다루었던 안인모 저자는 이번 2권에서는 클래식의 기원과 뿌리인 바로크 고전 음악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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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클래식은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그 진입장벽을 좀처럼 허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가 있다. 바로 최근 <클래식이 알고 싶다> 2권 ‘고전의 전당 편’을 발간한 안인모 저자이다.
2019년 클래식 대중화에 방점을 찍었던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 1권 ‘낭만살롱 편’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다루었던 안인모 저자는 이번 2권에서는 클래식의 기원과 뿌리인 바로크 고전 음악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등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레전드 음악가들의 삶과 주요 명곡 리스트, 그리고 그 명곡들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소개한다.
특히 200여 개의 명곡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본문 중간 중간에 수록해 ‘독서와 음악 감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엔터테인먼트북’으로 독자들을 만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클래식 입문자들도 바로 클래식 대화가 가능해지는 음악가별 주요 리스트와 플레이리스트도 수록했다.
<클래식이 알고 싶다> 2권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예술의 전당 이사장이자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JTBC 「슈퍼밴드」의 초대 우승팀인 밴드 ‘호피폴라’의 멤버이자 첼리스트 홍진호의 추천사까지 더해져 가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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