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달탐사선 '다누리', 오전 9시 40분 첫 신호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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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가 5일 오전 9시 40분께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다누리는 이날 아침 8시 8분(미국 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 발사된 데 이어 8시 53분께 발사체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그 후 4분30초 후에 달 전이궤도에 진입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발사체 분리정보를 분석해 발사 5~6시간 뒤인 5일 오후 1~2시께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궤적 진입에 성공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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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가 5일 오전 9시 40분께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다누리는 이날 아침 8시 8분(미국 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 발사된 데 이어 8시 53분께 발사체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그 후 4분30초 후에 달 전이궤도에 진입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발사체 분리정보를 분석해 발사 5~6시간 뒤인 5일 오후 1~2시께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궤적 진입에 성공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케이프커내버럴(미국)=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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